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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5 후기

by 오땡큐 2020. 7. 28.

 

 

 

 

qcy t5 후기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만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뉴스나 인터넷은 그냥 보면 되지만 유튜브나 아니면 영상 음악 mp3는 귀로 들어야 하죠 그래서 항상 스피커로 듣기는 하는데요

 

 

 

 

그런데 스피커 자체가 다른사람에게는 소음이 될수도 있거든요 나는 영상화면을 보면서 들으니까 괜찮은데 공공장소나 아니면 지하철 도서관등에서 소리를 켜고 볼륨을 높여서 듣기에는 한계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럴때는 우리가 이어폰을 많이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그렇고요 다른 가족들도 있고 하니까요 물론 음악이나 이런것은 크게 스피커로 들을때 오히려 더 감동이 생생하게 전해지는것 같기도 하지만 이어폰으로 들을때는 또 다른것 같아요

 

 

 

 

그래서 유선 이어폰보다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활용하면 훨씬 선에 대한 제약도 없고 자유롭게 귀에 이어폰만 꽂으니까 편리한것 같아요 지금 이어폰으로는 에어팟이 제일 인기인데요 그만큼 음질과 퀄리티가 다 우수함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죠 20만원대 가격을 지불하고 사기에는 웬지 학생이나 일반인에게는 약간 가격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에요 그럴때는 qcy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크게 차이 없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초창기에 qcy t1이 나왔을때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구매를 하고 지금까지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얼마전에 분실을 해서 이번에 새로운 버젼 qcyt5를 새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역시나 버젼이 높은만큼 훨씬더 여러가지 기능이 많이 업그레이드 된것을 알수 있습니다. 예전에 qcy t1을 사용할때는 검은색 블랙으로 색상을 골랐는데요 지금은 화이트가 오히려 깔끔하고 이쁜것같아서요 여전히 블랙과 화이트중에 내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면 됩니다.

 

 

qcy t5 에서 특히 달라진 점은 일단 에어팟처럼 막대모양으로 바뀐거시죠 예전에는 그냥 귀에 꽂는 둥그런 모양이었는데요 길쭉하게 달라졌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죠 그리고 설명서와 함께 충전잭이 들어있고요 그냥 usb로만 들어있습니다.

 

 

버튼조작 설명으로 해서 페어링 모드 전원켜기 전원끄기 전화받기 수신거절 음성인식 게임모드 켜기 음악정지등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있으니까요 거기에 따른 조작방식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충전독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바로 페어링 모드가 되는것이죠

 

음성인식은 왼쪽 이어폰 세번 터치하면 되고요 이렇게 하나하나씩 처음에는 설명서를 보고 기능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통신거리는 10m가 되고 그리고 통화시간은 약 4시간 그리고 음악도 4시간동안 재생이 가능합니다.

 

 

일단은 예전 t1을 사용할때는 전화나 음악을 들을때 종종 끊길때가 잇었는데요 확실히 버젼이 많이 나오면서 이제는 통화도 부드럽게 잘 들리고 음악도 끊김없이 잘 재생됨을 알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만한 가격대에 이정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격대비 아주 저렴하게 잘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