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기 72년 콜로세움 건설

by 오땡큐 2019. 5. 29.

서기 72년 콜로세움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하나의 도전이었습니다. 두개의 원형 경기장을 합친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거대한 규모를 건축한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52미터 높이다 이 높이는 아파트 17층 높이와 맞먹는 것의 엄청난 높이다.

 

 

당시 돌로 짓는 것은 상상할수 없는 높이였다. 고전적인 기술로는 불과하고 이집트의 피라미드처럼 웅장한 건물입니다. 발상은 신선하고 새로운 요소가 필요했습니다.

 

 

레벨업하기 위해서는 구조적 발상과 재료가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구조적 발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아치의 발명이었다.

 

아치를 만들때 우선 목조를 지지대로 만들어 돌을쌓고 꼭대기에 쇄기돌을 넣는다. 아치 위에 더 많은 돌을 쌓을수 있게 만든것이다.

 

 

콜로세움 건축은 아치의 균형북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내부에도 수없는 아치들이 겹겹이 아치가 벌집처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아치의 체계적인 사용이 콜로세움을 거대하고 강한 구조물로 만들수 있게 합니다.

 

모든 벽은 기둥과 아치로 만들어서 가까운 벽으로 대체되고 잇습니다. 기둥 사이의 공간과 아치로 만든 거대한 창문이 구조적 강도를 유지한채 많은 하중을 줄여줄수가 있었습니다.

 

 

아치는 로마 건축의 공간 개념을 완전히 바꾼것이었습니다. 재료는 적게 하고 핵심건축의 기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