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많은 신하들이 모여서 잠시후 벌어질 일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왕의 상징인 해가 빛을 잃는 것은 흉한것으로 생각을 했다.
조금있으면 해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임금님이 말하면 해가 나오겟지 그렇기 때문에 세종과 신하는 해를 부르는 제사를 지내려고 했다.
예고한 시간에 일식이 일어나지 않았고 사람들은 불안해 하기 시작했다.
백성들은 내탓이라 여길텐데 이게 다 명의 달력을 쓰기 때문이다. 그랬다. 당시 달력은 월식은 물론 해와 달의 뜨고 짐 절기와 기상변동까지 있어서 농사와 생활에 중요했다.
매년 12월 동지때 달력을 받아왔다. 중국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달렦때문에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입춘이 지낫는데 이제 씨뿌리고 매번 틀려서 농사가 잘 안되니 더이상은 안되겟다.
일식도 중요하지만 조선의 시간으로 하늘을 관측하는 백성들만의 달력을 만들어야겠다
세종은 어떻게 달력을 만들겟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