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코스 알아보기
가을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를까요? 아무래도 산이 먼저 떠오르는것 같아요 가을산행 많이 들어봤죠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피고 그리고 산에 올라가면 단풍이 일어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자연을 접하면 마음이 나도 모르게 치료가 되는것 같아요 우리가 보통 도시에서 살다보면 회사생활도 경쟁이잖아요 치열하게 회사내에서 생존을 하기 위한 동료 상사와의 갈등이 항상 있죠
일을 하다 보면 나랑 마음에 안맞는 사람과 함께 일을 하거나 상의를 할때도 있고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내 마음에 드는게 아니잖아요 때로는 갈등과 싸움 분쟁까지 일어나니까요
그리고 나도 모르게 욱하고 화낼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화를 낼때도 마음이 안좋지만 지속해서 마음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계속 잔존해 있으면 내 정신건강에도 안좋고 이런게 쌓이고 쌓여서 마음의 병과 함께 정신병으로까지 갈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것을 주기적으로 풀어주는게 있다고 하면 바로 자연과 함께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거기다 계속해서 장시간 걸음으로 육체적인 건강과 함께 다리 근육이 건강해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니까 훨씬 기분도 새롭고 다른사람을 만나거나 새로 사귀고 그리고 새로운 일을 하는데도 힘이 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서울지역에 가장 숲이 울창하고 아름다운 산이 있다고 하면 어디가 있을까요? 바로 북한산이 아닐까 싶어요?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써 백운대가 제일 정상이죠 그리고 그 주위로 도봉산과 관악산등이 있는데요
북한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서울시내를 바라보면 정말 피로가 싹 풀릴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산을 오를때는 가파르기도 하고 해서 조심스러운데요 정상에 오르기까지 그 땀을 하나씩 닦고 정복하고 그리고 회사에서도 워크샾을 많이 오기도 하죠
그만큼 단합대회하는데 좋다는 것이죠 이번 가을을 맞이하여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면 서울에 있는 북한산을 한번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산 국립공원 코스를 한번 알아볼께요 북한산도 여러가지 갈림길이 많이 있으니까요 내가 코스를 선택을 하는 것이죠 북한산성코스부터 해서 사모바위 비봉 보국문 오봉 우이암등 이중에서 내가 지도를 보고 시작 위치를 먼저 선점하면 좋겠죠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둘레교를 지나 대서문을 통해서 정상으로 가는길이죠
그외에도 대서문에서 보리사까지 1.1 km정도 걸리네요
그리고 약수암을 거쳐서 백운대 정상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탐방전에는 북한산이 오르다 보면 산이 가파르고 험하니까 등산화와 등산스틱은 필수로 준비를 하는게 좋겠죠
이제 백운대 코스를 알아볼께요 백운대 탐방지원센터에서 하루재를 거쳐서 백운대피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선사 진입로를 지나서 선운교 하루재 탐방로등을 지납니다.
그리고 백운봉암문 초소를 지나서 탐방로 와이어로프를 타고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미끄러운 신발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백운대 정상에는 태극기가 꽂혀 있으니까요 가는길이 험하더라도 태극기 정상까지 내친김에 한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인수봉 원효봉등 주변 경관이 장관이라는 것은 한번 다녀온 사람은 다들 동의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