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훈련 불참 어떻께 될까?
우리나라 대한민국 남자라고 하면 군대는 반드시 다녀옵니다. 그래서 육군이 되었든 해병대든 내가 지원해서 갈수도있고요 내가 원하는 병과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군대에 다녀오면 사람이 바뀐다고 하죠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 이왕 군대 다녀오는거 힘들게 고생해서 다녀오겠다 하고 더욱 군기가 센 해병대에 지원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이 참 환경이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빡세게 군생활을 마치고 제대하고 나니까 아무래도 세상은 정글이라고 하잖아요
그래도 군대에서는 먹여주고 재워주고 또 누구나 내가 할일이 있는데요 자신의 주특기와 임무가 있죠 하지만 사회에서는 내가 스스로 모든것을 알아서 해야 합니다.
누가 나대신 일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밥벌이를 못하면 바로 짤리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사회에서는 일할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에게는 어쨋든 군생활 2년여 기간 지금은 18개월이죠 이기간이 그냥 헛되이 보내는 시간일수도 있지만 또 사람에 따라서 주경야독을 하기도 하고 또 매달 받는 월급을 저축해서 제대를 하기도 하죠
그래서 나중에 군생활 이후 사회생활할때 많은 힘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미리 정신차려서 내가 할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렇게 힘들게 군생활을 마치고 나면 이제 예비역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동원훈련도 다녀오지만 그외에는 집체교육을 따라서 민방위 훈련을 받게 됩니다.
처음 5-6년은 오전교육을 통해서 우리가 여러가지 응급상황이나 기타 비상사태를 대비한 간단한 교육이 진행되고 이게 마무리 되면 이제 동네 민방위로 넘어가죠 그래서 오전7시에 잠시 소집을 해서 한 30분정도 간단히 인원체크하고 마무리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반적으로 상반기 하반기해서 1년에 한번 받게 되는데요 만약에 집에 예비군 민방위 훈련 통지서가 오면 그날짜에 맞춰서 잠시 훈련받으러 가면 됩니다.
그런데 이미 이때는 회사원이고 사회원이라 회사일이 바쁘거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가는 경우가 있어요 내가 1회 결석을 하면 다음에 교육이 진행될때 인터넷을 찾아서 해당 일짜에 가서 교육을 받아도 되고요
또 하반기때 다시 2차 교육에 내가 참석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1,2차 모두 불참을 하게 되면 벌금 10만원을 납부하게 되는것이죠 나는 시간이 너무 바빠서 참석할 시간과 여력이 안된다고 하면 결국 벌금을 내는것이겠죠
요즘은 민방위도 민방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가 된 상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소집이 힘들게 된것이죠
각 지자체에 맞게 자신의 주민번호와 이름으로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보충1차 교육기간인데요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이용약관에 동의를 해주세요 기타 온라인 문의는 1566-8448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해외체류중이거나 대원 로그인이 안될때 그리고 자신의 지자체 지역만 교육이 가능하지 타지역으로는 이수가 안된다고 하네요
기타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주말에 접속이 가능한지 민방위 교육훈련 받았는데 또 수강하라는 문의등 해당 나의 오류나 궁금사항에 해당되면 해당 내용을 체크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