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볼 몽우리 원인
나이가 드니까 별것도 아닌데 자꾸 불안감이 엄습하는것 같아요 나는 겉으로는 멀쩡하고 건강해보이는데 또 알고보면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길가다 지나가도 병원있으면 나랑 아무 상관이 없겠거니 누가 입원해도 실질적으로 그 환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기가 어려웠는데요
내가 어디 몸에 이상이 있고 아프다 보면 그사람들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때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기도 하지만요 통증으로 인해서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기도 합니다.
그만큼 심각한 질병이라는 것을 인식을 해야 겟지요 우리가 귀를 만지면 평상시에는 문제가 없는데 귓볼에 기름때가 많거나 이상하게 뭔가 뭉텅이가 만져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귓볼 몽우리는 아무래도 더운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것 같아요 우리가 계속 몸을 움직이다 보면 땀이 체내에서 분비가 되잖아요 이것을 평상시에 제대로 물로 씻어주면 좋은데요
그냥 피부나 표피상에 남아서 굳다 보니 여러가지 땀구멍이 막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보면 피지낭종이 있는데 이런게 귀에 뭉쳐져서 몽우리가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손으로 만지다 보니 뭔가 묵직하게 굳어가는 것이죠 그래서 이때 손으로 만질때 혹시나 손이 더럽거나 세균이 많을수도 잇으니 항상 비누를 통해서 깨끗하게 씻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뭔가 정상적으로 땀이나 분비물이 제대로 몸밖으로 배출이 되야 하는데 이게 피부안에서 고인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은 너무 손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터지면 오히려 손에 있는 세균으로 더 체내 염증이 고름으로 될수도 있음으로 되도록이면 자꾸 손으로 만지는 것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것은 몸의 면역력 상승을 위해서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한 잘 먹고 잘씻고 잘자는것을 위주로 해서 충분한 휴식과 운동도 게을리 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겉으로 봤을때 너무 심해지거나 하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찰과 상담을 받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